123근로를 하고 쉴 틈도 없이 수업에갔다.
혼자듣는수업이라 쉬는시간에 어디갔다오기도 그래서 굶었다.
수업이 끝나니 3시가 넘어서 학교를 어슬렁 거리며 아는사람을 만나지만
그들은 이미 아는 사람들과 점심을 먹고난 이후였다.
어슬렁 어슬렁거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식당을 가보지만
거지같은 것 밖에없어서 편의점에가서 김밥한줄 컵라면하나를 계산한다.
그리고 물을 붓고 근로하는곳 밑에있는 벤치에가서 밥을 먹었다.
넓은 장소지만 사람도없고 웬지 나만의 장소인 것 같아서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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